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항상 공주시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백미고을길 상권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공산성이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바로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골목이
동절기에는 5시만 넘어도 어두워 골목의 칙칙함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지어진 공영주차장에서 모자 분실물을 찾을때 어두어 보이지도 않아 고객님의 민원이 있기도 했습니다.

가로등이 있는데도 안쪽 가로등은 작동하지도 않습니다.

밤이어도 걸어도 좋은 길목을 만들기 위해 개인이 설치한 그림 레이져 조명으로 표현하려 해도 시의 도움이 없인 좋은 골목 살리기가 힘드네요

주차장 주변이라도 조명을 설치해서 관광객들이 숙소로 찾는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보이게 그리고
기억속에도 여행온 그리고 공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공주가 남을수 있게 도움을 주셨음 해서 건의합니다.

많은 상인들이 동일한 생각으로 이른시간이어도 어두워지면 무섭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사진도 첨부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상가에서 보이는 간판 조명으로 그나마 불빛이 보이나 7-8시 퇴근시 암흑상태입니다.

꼭 백미고을길 예전 공원 자리였던 공영주차장을 잘 살려서 걸어다니며 다시 찾을수 있는 골목을 만들어 주셨음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