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공주터미널 키오스크 이용 불편 해소 및 어르신 배려 정책을 제안드립니다.
답변대기중
- 작성자 : 노**
- 등록일 : 2026-01-19
- 조회수 : 42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공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공주를 출장으로 2달에 1번씩 방문하는 서울시민입니다. 최근 공주터미널을 이용하며 느낀 안타까운 점이 있어 정책적인 제안을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공주터미널 내 매표 시스템이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편리함을 주지만, 우리 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어르신들께는 높은 '문턱'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터미널에서 기기 앞에서 당황해하시거나,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시는 어르신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제가 총 2분의 어르신의 표를 대신 발권해드렸습니다.
공주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검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유인 매표 창구의 탄력적 운영: 완전 무인화보다는 최소한의 유인 창구를 유지하여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보장해 주십시오.
키오스크 도우미(안내 요원) 배치: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만이라도 어르신들의 조작을 도와줄 '터미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한다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시민 편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공주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점수를 부과할 수 있는 방안으로 비용이 들지않게 하는 방안도 제안드립니다.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 시설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주의 첫인상입니다. 작은 배려가 공주시를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