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4월19일까지 연장합니다]
지난 2주간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와 비율이 감소하고,
대규모 집단감염 확산 가능성을 방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현 상황은 엄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적으로 신규 확진환자, 사망자수가 급속 증가하는 대유행이 지속되고,
국내 신규 확진자 수도 하루 약 100여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2주 연장 조치에는,
기존 감염위험 시설이 높은 일부시설과 업종의 운영제한조치가 포함되며,
요양병원, 정신병원, 교회 등을 대상으로 한 집단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이탈자 관리를 통한 해외유입 환자 관리를 강화합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4월 19일 까지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시 한번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