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 서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백제 때는 웅천에 속했고 일부는 사비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웅주에 속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탄천이 대학리에 있는 반여울 또는 반탄의 뜻에 따라 탄천이라 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현에 속한 곡화천면 일부와 진두면, 반탄면 및 부여군 몽도면, 노성도 소파면 일부 병합하여 탄천면이라 칭하였습니다. 1995년에 공주군에서 공주시로 행정구역 개편되었습니다.
탄천면의 지명유래
탄천은 신라 때 웅천에 속했으며 일부는 사비군에 속하였고 고려시대에 현 탄천면 대학리에 있는 반여울 또는 반탄의 뜻에 따라 반탄이라 하였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목에 속한 반탄면과 곡화천면의 일부, 진두면 일부를 병합하고 반탄면과 곡화천면의 이름으로 탄천면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마을자랑거리
탄천장승제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8호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리 389-1
- 조성시기 : 백제
- 장승제는 백제시대부터 전해진 고유의 민속신앙으로서 정월 대보름날 남·여 장승을 합궁시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생산 의식입니다. 탄천지방의 지형이 등잔 모양의 성리봉과 소리실이 마주 보는 형상이라 하여 액땜으로 시작된 장승제는 400여 년을 지속되어오면서 토속신앙과 민속놀이로 정착되었습니다.
가척리 석탑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8호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 5
- 조성시기 : 고려시대
- 가척리 뒷산 중복 청림사지라고 전하는 절터경 내에 있는 석탑입니다. 절터는 가척초등학교로부터 산길로 약 1km 거리에 있는데 현재 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 1,000㎡의 대지에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근에는 여러 동의 민가와 작은 불당이 있고 기와 편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지당 세계 만물 박물관
- 관람시간 : 10:00~18:00 / 문의 041-857-0001
- 요금안내
- 어른 : 5,000원
- 학생(초,중,고) : 4,000원
- 유치원 : 3,000원
- 경로 : 3,000원
- 국내에서 보기드문 진귀한 화석, 고가의 가치를 지닌 수석, 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관은 제1관,2관,3관으로 나뉘어져 1관에는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의 표본을 전시하고 있으며, 2관에는 나비곤충의 표본들과 수석, 화석들을 3관에는 고대 생물의 화석 등 높은 가치를 지닌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가치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탄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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